콧속으로 들어오는 차디찬 바람
손끝 시린 눈이 쏟아지는 어느날
얼어버린 나를 어루만지는
숨 막히게 따듯한 너의 품
커퍼솝과 발트글라스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WarmBreath 를 소개합니다.
신선한 패출리와 따듯한 블랙커런트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향초입니다.
이번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커퍼솝 X 발트글라스만의 특별한 조향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코끝 시린 겨울, 울창한 숲속에 있는 걸 상상해보세요.
바람에 흔들려 더 짙어진 나무 냄새 그리고
숨을 깊게 쉬게 하는 흙내음을 신선한 패츌리가 선사합니다.
블랙 커런트는 사랑하는 이의 따듯한 품처럼 당신을 부드럽게 맞이합니다.
답답한 마스크를 벗어버리고 안정감을 느끼는 공간에서 편안하게 호흡했으면 좋겠어요.
커퍼솝 X 발트글라스의 향초가 특별한 이유가 더 있습니다.
향초를 오롯이 담고 있는 유리병은 재활용이 어려운 수입 와인 공병을 새활용(업사이클)한 것입니다.
와인병의 단단함과 은은한 색상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로운 향초병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또한 우드 심지는 '타닥타닥' 작은 소리와 함께 소이왁스를 부드럽게 녹입니다.
따듯한 호흡 선물 세트는 겨울에 가장 잘 어울리는 편안한 향의 소이왁스 캔들(330g)과
호흡과 손끝이 편한 팜프리 설거지 비누(110g) 그리고 부드러운 생분해 수세미(2개)로 구성했습니다.
커퍼솝 팜프리 설거지 비누(과일 채소용 세척제)는 크리스마스 오너먼트처럼 매달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식기는 물론 과일과 야채까지 씻을 수 있는 주방 세제입니다.
신안의 구운 소금, 식용 카놀라유와 코코넛유, 설탕 전분 등 먹을 수 있는 원재료로 만듭니다.
커피원두가루는 원재료 고유의 냄새를 잠재웁니다. 숙성되는 과정에서 커피향은 사라집니다.
오일을 듬뿍 담아 손이 건조할 틈이 없습니다. 고무장갑 없이 맨손 설거지가 가능한 이유입니다.
열대우림 파괴, 아동 노동 등과 관련한 팜 오일이 없습니다.
유전자 변형 원재료도 없습니다.
겨울이 좋은 건 사람들의 온기가 있기 때문이겠죠? 답답하고 추운 일상, 따듯한 호흡을 선물하세요!
발트글라스는 BANNERMANS의 환경보호 프로젝트로
BANNERMANS의 ‘B’와 재활용컵을 의미하는 독일어 ‘ALTGLAS’를 합하여 만들어진 소셜 브랜드입니다.
재활용이 어려운 수입 공병을 업사이클링하여 컵/캔들/꽃병 등으로 재탄생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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